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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일자리 전망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226
작성일 2022-03-21 12:15:54

 

2022년 일자리 전망

2021년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제조업과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대면서비스업 등의 고용은 감소하고, 비대면과 디지털 업종인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의 고용이 증가했습니다. 2022년에는 백신 접종 확대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며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에서도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러한 고용동향과 경기 전망 등을 이해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업종의 전망을 예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년 일자리 전망 한눈에 보기
  • ‘2021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비대면·디지털 및 일부 대면업종 고용 증가
  • ‘2022년 및 중기 경제전망’에서 경기회복과 소비활동 회복으로 인한 2022년
    고용 증가 전망
  • 2022년 일자리 예산은 ‘미래에 대한 투자’ 중심으로 창업지원과 고용서비스,
    직업훈련 부문에서 증가
비대면·디지털 및 일부 대면업종 증가

통계청의 ‘2021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업종별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보건복지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0만 명, +12.5%), 운수 및 창고업(+16.3만 명, +11.1%), 교육서비스(+10만 8천명, +6.1%) 등에서 증가했고, 도매 및 소매업(-11만 3천명, -3.3%),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5만 7천만 명, -4.9%),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 보장 행정(-3만 3천명, -2.7%),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2.6만 명, -5.5%), 제조업(-1.3만 명, -0.3%) 등에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대면·디지털 전환 관련 분야인 정보통신업(+10.3만 명, +12.4%),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6.4만 명, +5.4%)은 증가세가 지속되었으며, 코로나19로 피해가 컸던 숙박 및 음식점업(+2.2만 명, +1.0%)·교육서비스 등 일부 대면 업종에서도 백신 접종률 상승과 사적 모임 기준 완화 등의 영향으로 고용이 상당 폭 증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도매 및 소매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업종에서는 고용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민간일자리 유지·창출을 위해 ‘*일경험-훈련연계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AI면접 체험 지원, 비대면 화상면접센터 운영, 직무 전문가 평가위원 실전 컨설팅 등 채용트렌드를 고려한 취업지원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또한, 고용·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 ‘공정한 노동이동 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취업 준비 시 산업별 고용동향과 정부의 추진 정책 등을 참고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업종의 고용 증감을 예상하여 취업을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일경험-훈련연계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는 청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업별 심화교육·
    현장실습을 연계(현재 SK하이닉스·LG전자·롯데호텔·스타벅스 등의 기업 참여)

 「2021년 10월 고용동향을 분석하여 알려드립니다」고용노동부 블로그 2021.11.11.

산업별 취업자 현황
산업별 취업자 증가, 감소 현상으로 상세내용 하단 참고
증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30만명(+12.5%)
운수 및 창고업 +16만 3천명(+11.1%)
교육서비스업 +10만 8천명(+6.1%)
감소
도매 및 소매업 -11만 3천명(-3.3%)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5만 7천명(-4.9%)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3만 3천명(-2.7%)

 「21년 10월 고용동향」통계청 2021.11.10.

경기회복으로 인한 고용 증가 전망

국회예산정책처의 ‘2022년 및 중기 경제전망’에 따르면 고용 부문에서 2022년 전체 취업자 수가 경기회복과 서비스 소비활동 회복에 따라 전년 대비 26만여 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비스업은 백신 접종 확대와 경제활동 정상화 등의 영향으로 민간 소비활동이 늘면서 서비스 관련 취업자 수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가동률이 상승하며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되고, 건설업은 건설 수주액 증가에 따른 회복 흐름이 이어지며 취업자 수의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적극적인 보건복지 및 고용정책의 영향으로 관련 예산이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공공행정, 보건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공공부문과 여성·고령층 등의 고용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2년 및 중기 경제전망」국가예산정책처 2021.09.30. 

2022년 미래 인력양성과 고용 창출 강화

2021년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중점을 두었다면 2022년에는 ‘미래에 대한 투자’ 중심으로 일자리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2022년 일자리 예산은 총 31.3조 원으로 2021년 대비 1.2조 원이 증가했으며, 창업지원 사업에서 22.4%, 고용서비스에서 17.6%, 직업훈련에서 13.4% 증가했습니다.

2022년 일자리 예산 편성 내용을 참고하여 취업 준비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년 일자리 예산 유형별 규모
2022년 일자리 예산 유형별 규모로 상세내용 하단 참고
일자리 사업 전체
2021년: 301,436억 원, 2022년: 313,225억 원, 전년대비 증감율: 3.9%
직업훈련
2021년: 23,340억 원, 2022년: 25,674억 원, 전년대비 증감율: 13.4%
고용서비스
2021년: 17,000억 원, 2022년: 19,988억 원, 전년대비 증감율: 17.6%
고용자려금
2021년: 80,935억 원, 2022년: 78,011억 원, 전년대비 증감율: -3.6%
창업지원
2021년: 24,176억 원, 2022년: 29,582억 원, 전년대비 증감율: 22.4%
직접일자리
2021년: 30,894억 원, 2022년: 33,037억 원, 전년대비 증감율: 6.9%
실업소득 유지 및 지원
2021년: 125,090억 원, 2022년: 126,933억 원, 전년대비 증감율: 1.5%
일자리 사업
(177개)
 
직업훈련
(44개)
 
고용서비스
(41개)
 
고용장려금
(26개)
 
창업지원
(26개)
 
직접일자리
(30개)
 
실업소득 유지
및 지원(10개)

 「22년 일자리 예산(안) 31.3조원, 전년 대비 1.2조원 증가」고용노동부 2021.08.31.

2022년 일자리 사업 주요내용
  • 1.청년 고용 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 확대
    청년 고용 응원 프로젝트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고용 개선에 기여하는 기업의 활동 지원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신설

    중소기업에서 청년 채용 시 연 최대 960만 원 지원

    청년지원정책 체감도 향상

    온라인 청년센터 개선하여 청년정책 정보 제공 등

  • 2.미래 경제구조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노동전환 선제적 대응

    미래차, 친환경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인력 양성 지원

    디지털·신기술 인력양성

    K-디지털 트레이닝, 폴리텍, 특성화고 중심으로 디지털·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 지원

    창업기업 지원 확대

    창업기업에 대한 융자사업 확대

  • 3.여성·중장년·장애인의 맞춤형 취업지원 강화
    여성

    3+3 육아휴직제 도입

    육아휴직급여 소득대체율 인상

    육아휴직지원금 확대

    중장년

    고령자 고용지원금 신설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확대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신설

    근로지원인 확대

    평생 역량계발·경력설계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디지털 기초역량 훈련 강화

    중장년 대상 심층 경력설계 지원

  • 4.고용안전망 확충, 민간 일자리 보완 노력 지속
    고용안정망

    국민취업지원제도 확대 지원

    임시 일용근로자와 예술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의 사회보험료 지속 지원

    가사·플랫폼 근로자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회보험료 지원 신설, 서비스 기관에 컨설팅 지원

    「플랫폼 종사자 보호법」 관련 ‘플랫폼 일터 개선 지원금’ 신설

    직접일자리

    직접일자리는 2021년 수준 유지, 노인 일자리 지속 확충

 「22년 일자리 예산(안) 31.3조원, 전년 대비 1.2조원 증가」고용노동부 2021.08.31.

 

출처 : 워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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